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33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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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예능도 복고열풍인가
사라진걸 다시 부활시키는건 또 첨보는군요.
10년전에 끝난건데

(이럴거면 무도나 다시..)

강호동이 토크버라이어티 야심만만 무릎팍도사 강심장까지 경험많고 잘하는건 맞는데
강심장을 옛날방식 그대로 다인원의 스타들 출연시켜서 개인기하고 과장되거나 자극적인 사연얘기하고
슬픈얘기다 처음이야기하는거다 하면서 눈물흘리면서 울고
자기소개로 펏말에 이름이랑 사연써놓고

이런느낌의 방송이었는데
다시 하더라도 이런 단순한방식은 좀 아니면 좋겠네요.

연예인들 많이 모아놓고 이야기하는거가 옛날에는 유행이었다지만 세바퀴 스타킹도 그랬구..

근데 이승기는 집사부가 아니라 강호동과 스브스 다시 컴백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