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본 게임은 오늘 오픈한 붕괴 스타레일 입니다.
제가 5년넘게 하고있는 붕괴IP의 신작입니다.



사람들이 있는 우주정거장에 괴물이 난입하고 그 혼란함틈에 잠입해 일을 벌이는 
카프카와 은랑의 이야기가 오프닝으로 펼쳐집니다.
'태초에 천족과 악마.........'이거 안나오는것만해도 흥미 진진하기 시작.....




이벤트 전투는 컷씬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일반 전투는 맵에 돌아다니는 몹에 다가가 공격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이때 몹머리위에 뜨는 약점 속성인 캐릭터로 공격해야 유리하게 전투를 시작 할 수 있죠


일반공격과 파티원이 공유하는 포인트를 사용하는 특수공격, 턴을 무시하고 바로 발동하는 필살기로 전투를 진행합니다.

좌측상단에 표시된것처럼 공격순서가 정해져 있는 턴제 게임 입니다.



필살기 연출이 화려하긴 한데 끄는 옵션이 있는지 찾아보지는 않아서.......ㅡㅡ;;



여튼 목표를 찾은 카프카가 운반체의 성별을 선택합니다.
(원신은 남행자로 충분히 고통 받았으니 여캐 선택......)
오피셜은 남캐인듯해요

여튼 돌아다니며



상자 까고...퍼즐 풀고 원신 처럼 돌아다니다가...(워프 포인트도 있음)

적 만나면 싸우고...

그런 게임 입니다..

나중되면 배속이랑 자동전투도 있어요...



캐릭 소개창은 원신을 해봤다면 익숙하겠죠
같은 캐릭 뽑아서 돌파 하는 시스템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파티조합창도 원신하셨던 분이라면 익숙하겠죠


그리고 캐릭터 별로



비술이라는게 있어 전투맵에서 3번 사용 할수 있습니다.
움짤로 뜬 마칠이 비술은 원거리에서 저격해서 선공하고 적하나 얼리고 시작하는 기술이예요

캐릭 모으는 방법은 역시 뽑기며



초보자용 뽑기



픽업 뽑기



픽업캐 광주(장비) 뽑기



상시뽑기가 있고



확률, 천장은 원신과 같습니다.



뽑기연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귀여워...



10뽑 1600이 들어가니까 30000원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여튼 길었던 튜토리얼이 끝나고



은하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납니다...



대사를 다 더빙으로 스킵안하고 들어서 정말 길었어요.................

갤럭시 23 울트라 기준 발열도 꽤있고 종종 프레임 방어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호요가 원신도 그랬듯 초반에 안드로이드쪽 최적화는 진짜 신경 안써주는거 같아요.



대충 1시간반정도 가지고 놀았고 배터리는 이정도 소모...........

붕괴IP의 신작이라 일단 시작은 했는데



이런 상황에 과연 메인게임은 누가 될것인가.....

턴제 게임이 자칫하면 졸리기 쉽상인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이 턴제라는걸 빼면 다 원신과 같이 해서(심지어 상점구성까지 똑같음!!)
기존 유저들이 적응이 쉽게 한건 좋았는데 별다른게 없어 보이기도 하고...

여튼 다 떠나서 퀄리티 하나는 진짜 인정 할 수 밖에 없네요.



히메코 선생님 여기선 꼭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