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수사 결과는 경찰과 정반대였다.

최씨가 오히려 피해자 김씨에 28억5천만원의 빚을 졌고 이를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밝혀졌다. 피해자가 채무자가 아니라 채권자였던 것이다.

https://m.yna.co.kr/view/AKR20230517073000004?input=1195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