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에 경호실장으로 일하고 계신 아버지에게 음식 전달해달라고 갔을때 정준하가 대통령도 만났는데..
(가봉대통령은 한국인들로 구성된 경호팀 만듦)

이 대통령은 아버지때부터 지금까지 수십년을 세습으로 독재(?)해왔었군요..
그런데 가봉은 아프리카에선 평판이 괜찮은 국가인거 같고
저는 축구선수 오바메양의 나라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켰고 시민들도 같이 호응해주는 터라
이일이 어찌 끝날련지..

아프리카는 유럽제국주의가 뿌린 식민지시절 전후 갈등의 씨앗이
뿌리내리는 바람에서인지 너무나도 분쟁도 가난도 정치적혼란도 많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무도는 없는게 없네요 ㄷ ㄷ

현정권의 엔딩을 예언한 상황도 찾으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