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운전 하다보면 미운 사람들
[47]
-
계층
폐지 줍줍
[6]
-
사진
다이소 반려견 옷을 입은 울집 댕댕이.GIF
[14]
-
계층
유튜브 코리아, 대도서관 추모영상 업로드
[14]
-
계층
사기적인 스펙에 손종원 쉐프
[26]
-
유머
ㅎㅂ 모기 물린거 보여주는 눈나
[72]
-
계층
호드의 자손이 태어났다..
[26]
-
연예
붕어빵에 중독된 김채원
[10]
-
지식
12월 18일, 목요일 오늘의 날씨 + 운세
[5]
-
계층
(ㅎㅂ) 인스타가 자주 없어지는 자매
[59]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2023-09-29 22:14
조회: 4,190
추천: 0
여교사 속옷 훔친 초5 男, 학부모 "왜 범죄자 취급하냐"![]() 제보에 따르면, A씨는 지방에 위치한 작은 학교에서 4학년 담임을 맡았다. A씨가 다니는 학교는 규모가 작아 반 학생이 아니더라도 전교생을 다 알 수 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화장실에 가면 누군가 따라오고, 화장실 안에 있으면 밖에서 누군가 움직이는 인기척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러던 어느날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한 5학년 학생이 자기 교실로 황급히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남학생은 지난해 A씨가 맡았던 반 학생이었다. 예민한가 싶어 넘어간 A씨는 결국 화장실 안에서 해당 남학생을 잡았다. A씨는 "왜 자꾸 들어오냐. (여자 화장실에) 몇 번 들어왔냐"고 물었고, 남학생은 "솔직히 많이 들어왔다"며 "사실 여자 화장실에서 하고 싶은 게 있다. 그런데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고 싶은 그 마음을 멈출 수가 없다"고 말했다. 남학생은 지난 3월 말부터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오기 시작한 뒤 최소 10번 이상 들락거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남학생의 올해 담임에게서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쉽게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판단, 학생의 학부모에게 연락했다. 학부모는 "호기심에 볼 수도 있지. 화장실 안에서 마주친 것도 아니고 문을 열어본 건데 범죄자 취급을 하냐"며 되레 화를 냈다고 전했다. ![]()
EXP
1,360,507
(44%)
/ 1,440,001
초 인벤인
|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