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표는 2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민주당이 한동훈 장관을 탄핵하겠다는 태세를 취한 것과 관련해 "설마 탄핵하겠는가"라며 "탄핵 하느니 마느니 하면서 칼집에서 칼을 뺐다 넣었다 하면서 약올릴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 한동훈 장관이 골치 아파졌다"며 "예를 들어 국회 대정부질문을 받거나 상임위에 가서 앉아있으면 민주당 의원들이 굉장히 공격적인 자세를 가지고 역으로 약간 (엿) 먹이려고 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전 대표는 "지금 한동훈 장관은 어떻게든 설욕하기 위해서 굉장히 세게 나올 것 같다"며 "(그 경우) 제가 민주당 의원이라면 '장관님 오셨습니까? 혹시 오늘 저희에게 가르쳐 주실 게 있다고면 가르쳐 주십시오, 오늘은 저희를 혼내주실 일 없습니까?'라고 할 것"이라고 민주당에 훈수까지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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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5187817

준스기 정치 세계관이 이러니 국짐당 할매, 할배들이 준스기만 보면

이노~~~옴~~~ 하면서 혈압약을 털어 먹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