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그램 17주년을 맞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인 김현정 CBS PD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김현정 PD는 이번 달까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 조직 인사를 단행한 CBS는 조직개편과 맞물려 내부 공모 방식 등을 통해 뉴스쇼 새 진행자를 찾고 있다. CBS 제작국장은 "월요일 방송에서 진행자가 직접 입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조만간 출마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