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9년 만에 정규시즌 1위

LG 염경엽 감독이 29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달성한 소감을 전하며 통합우승을 바라봤다.

LG는 3일 수원에서 열린 KT와 KIA의 경기에서 KIA가 승리, 문학에서 열린 SSG와 NC의 경기에서 SSG가 이기면서 정규시즌 우승에 도달했다. 3일 기준 시즌 전적 82승 51패 2무 승률 0.617. 남은 9경기에서 LG가 전패를 당해도 1위로 정규시즌을 마친다.

그야말로 완벽한 정규시즌 우승이다. 매달 5할 승률 이상을 유지하며 가장 꾸준한 페이스로 정규시즌 마라톤을 완주한 팀이 됐다. 단순한 투타 조화를 넘어 완벽한 뎁스 활용으로 정상을 사수했다. 6월 27일부터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1위를 지켜냈다.


원문 https://v.daum.net/v/20231003203019339

이제 롯데만 남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