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A씨는 B씨가 “휴대전화를 너무 오래 사용한다. 유튜브 그만보라”며 잔소리를 하자 집안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침대에 누워 있던 B씨에게 여러 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뒤 도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