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03663?typ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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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송들을 내긴 냈었나본데....

일단 이해승은 철종 아버지 정계대원군의 5대손이고
일제에게 후작 작위까지 받은 대표적인 친일파입니다.
그 후손이 그랜드 힐튼 호텔 회장이구요.

당시 홍은동부지 3만 8천 제곱미터 땅이 경매로 제일은행에게 66년도 소유권이 넘어갔는데..

그걸 이듬해에게 산게 지금의 회장입니다.

어쨋든 정부가 소송전을 꽤 길게 했나본데
대법원은 그 회장을 제3자로 취급하니 이런 판결 나온것 같네요..

씁쓸합니다만
그당시에 이런방법으로 다른 친일파나 후손들도 다시 자기들 재산 재구매한 사례들 있는건 아닌지 조사 필요해보입니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