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란 과연 무엇일까라는거임
내가 댓글들을 보면서 느끼는 건 정치 자체에 관심이
사라지게 만든게 누구임? 그래서 둘다 싫음
이딴건 중도라고 생각조차도 안함
적어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본인의 목소리가 들어갈 수 있게 투표라는
방식을 통해 권리행사를 하는건데
예전 노예제도가 있었을 때 노예에게 투표권이 없었던 것처럼
투표를 하지도 않으면서 중도다?
그건 침묵임 암묵적 동의라는거임

고 김대중 대통령도 민주주의는 공것이 없다고 했음
사람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먹고 크는게 민주주의라고 했음

지금 민주당을 바라보는 시선은
“아, 저 사람에게는 국민들의 지지가 가진 모든것이구나”라는 느낌이고
국민의 힘을 바라보는 시선은
“아,저 사람들에게는 국민들의 지지가 없어도 자기 뜻대로 될수 있다”라는 느낌임

민주주의 국가가 무슨뜻임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민주주의임

과연 중도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중에 민주주의를 지지하는지 지지하지 않는지를 물어보고 싶음

나 또한 이 나라의 국민이기에 국민으로써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임

저 윗 사람들은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고 민주주의를 지키키 위해
모든 힘을 쏟는데 과연 나라는 사람이 민주주의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되돌아 봐야 한다고 생각함

선대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이 좋은 나라에 살게 되었으면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후대에 미안하지 않으려면 이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 거창한게 아님
그저 투표를 하라는 말임
투표하는 날이 쉬는 날이나 그저 그렇게 넘어가는 날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 자신의 권리를 정당하게 사용을 하라는 말임

어느쪽을 지지하던 그건 각자가 처한 상황에 맞게 하면 됨
다만, 그 투표권을 포기하는 거야말로 자발적 노예가 되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바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