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이상의 금메달을 대한체육회가 목표로 걸었습니다.
아쉽게 그 목표치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합계순으로는 일본을 넘었고
정말 다양한 종목들에서 다들 고생많았어요!
특히 수영 펜싱에서 금메달과 기록이 많이 나와서 좋았고
e스포츠 브레이킹에서도 메달들 나오고
브리지 체스 바둑등 보드게임 선수들도 고생많았어요 ㅎ

다만 배구 농구등 일부 프로 구기종목은 많은 숙제를 안고가는 대회였네요.안그래도 부진이 오래가기도 했었으니..

또한 육상 탁구 야구 양궁 축구 등등 심판진들의 홈팀 편파나 경악할만한 오심들까지 어이없는 경기운영도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심판 자질을 좀 올리는 대회가 되었어야..

클라이밍도 어제 결승 취소는 진짜 ㅡㅡ

우리 선수들 이제 각 소속팀으로 돌아가고(축구는 a매치 데이 시작) 전국체전도 시작되는데
모두 하는일 잘되길!

덕분에 재밌게봤고 파리때 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