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nd 부케가 태어났으니 카테고리는 감동으로 ㅋㅋ

진통 18시간 넘게 하고서 드디어 태어났네요
첫째가 있는 상태에서 애기 봐줄 사람이 없어서
같이 델고 있는데 첫째가 잘 버텨줘서 다행이었어요 ㅠㅠ
산모도 아들도 건강하게 잘 있네요 ㅎㅎ

장모님은 직장인이시고, 울엄니는 며칠 전에 허리에
3번째 수술을 하신... 출산 앞두고 있어서 병문안도 못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