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가방 no! 오리털점퍼 no! 스카프 no!
비싸지 않은 가방을 포함한 여러 선물 사진에는 무응답.

10번의 면담요청중 명품사진을 보냈던 단 2차례만 성사된 면담.
q. 명품을 보낸 이유는 뭐다?
a. 국정농단을 고발할 채증을 위해서다. 제보자조차 명품에 주목할줄 몰랐던것.
q. 국힘인사들의 빗장이 살짝 풀린 이유는 뭐다?
a. 사안이 가벼워서다. 양평고속도로, 줄리의혹, 박사논문 카피, 주가조작 에 비하면야.


(명품을) 밝히는 년.
(진실을) 밝히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