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운전 하다보면 미운 사람들
[47]
-
계층
폐지 줍줍
[6]
-
사진
다이소 반려견 옷을 입은 울집 댕댕이.GIF
[17]
-
계층
유튜브 코리아, 대도서관 추모영상 업로드
[14]
-
유머
ㅎㅂ 모기 물린거 보여주는 눈나
[80]
-
계층
16살 아이를 1심 선고후 바로 사형에 처한 중국
[20]
-
계층
사기적인 스펙에 손종원 쉐프
[26]
-
계층
호드의 자손이 태어났다..
[29]
-
지식
이물질이 기도를 막았을때 쓰는 자가 하임리히법
[21]
-
연예
붕어빵에 중독된 김채원
[14]
URL 입력
|
2024-02-23 05:54
조회: 6,756
추천: 1
'이제 고양이 안 보여요'... 마라도서 반출 1년 그 후![]() ![]() ![]() ![]() 동물단체 관계자, 수의인문학(?)자.. 이들은 원래부터 반출을 반대한 사람들이고, 마라도 상황을 우려하며 고양이 포획 반출을 주장한 진짜 전문가들의 목소리는 하나도 없군요.
주민 A, B 씨.. 이 사람들이 누군지 알 수도 없지만.. 뭐 다른 얘기지만 마라도에는 동물단체 급식소 외에도 주민 두명이 70여마리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다고 했죠.
제목은 고양이가 안 보인다고 쓰고, 기사 내에서 확인되는 고양이만 몇 마리이며 진술도 -한 것 같아요 식이 전부..
아, 기사 쓴 기자는 "동물복지전문기자"라고 합니다.
전체 개체수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40여마리의 고양이가 반출되었을 뿐입니다. 반출 후 여전한 고양이들에 대한 증언도 많죠.
쥐잡기 예산을 언급하며 마치 고양이 반출 후 쥐가 늘었다는 것처럼 적고 있는데, 고양이 포획 전에 이미 계획되어 있던 것이고, 고양이 반출 전에도 쥐는 들끓었습니다. 마치 한때 유행했던 동물단체발 종로구 쥐떼 도시전설을 보는 것 같군요. ![]()
강순실 제주 세계유산본부 기념물 팀장은 "동물복지 관련 부서 등과 고양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며 "입양 홍보를 통해 최대한 입양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 팀장은 "추가적으로 고양이 반출계획은 없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마라도를 관리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결국 문화재청은 반 생태 진영에 굴복한 것 같네요.
사실 대단한 걸 바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에휴.
상식 수준의 멸종위기종 보호조차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반지성주의와 반 생태 진영에 잡아먹힌, 세계 유일의 캣맘 공화국의 현실입니다.
EXP
17,016
(40%)
/ 18,201
|





츄하이하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