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가끔 면회 가나본데
마지막 멘트가 뼈저리네요..
그렇게 반성하고싶으면 우리가 알고싶은 이야기들 많이들 털어놓는게 맞지않나요?...

10년전 그날 선장이 상황을 잘 살피고 승무원이 바닷물에 뛰어내리십쇼 라는 말만 했어도 많은 이들이 구조됐었을겁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하지않았죠..
그러고나서 국가의 구조 컨트롤타워 무능까지..
아무튼 평생 빵에서 썩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