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83899?sid=100

 

 

윤석열 대통령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착공한 데 이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케이블카를 추가로 더 건설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강원도 국유림에 대한 규제를 대폭 풀어 관광열차 등을 설치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대폭 해제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총선을 앞두고 ‘규제 완화’ ‘개발’ 일변도 정책들이 발표되면서 환경의 가치가 뒷전으로 밀리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절대적인 보존만이 환경이라 생각하면 인류가 발전할 수 없다”며 “열차나 케이블카가 있으면 사람들이 걸어 다니지 않고 보기 때문에 자연이 오히려 보존된다는 얘기도 있다”고 규제 완화를 재차 강조했다.




개발한다면서 그게 할 소리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