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국민의힘이 ‘반윤(반 윤석열)’을 기치로 내건 범야권(더불어민주당ㆍ조국혁신당ㆍ개혁신당ㆍ새로운미래)에 고립된 형국”이란 평가가 나온다. 여권이 이른바 ‘한동훈 효과’로 기세를 올리고 있지만, 범야권 전체 지지율이 여당 지지율을 웃돈다는 조사가 잇따라 나와서다. 국민의힘에서도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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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민의힘에서도 “‘반 이재명’이나 ‘운동권 청산’ 등의 구호 만으론 한계가 있다”(수도권 의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콘크리트 지지층은 최소 35%, 범야권 지지층은 최대 55%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한동훈 효과가 임계치에 도달해 가용 자원을 더 투입해도 지지가 늘긴 쉽지 않다”며 “20% 전후인 중도ㆍ무당층을 잡기 위한 선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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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원 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교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야권 지지층의 분노와 불신이 다른 범야권 정당이란 피난처를 찾은 것”이라며 “여당이 이기려면 이념이 아닌, 중도 유권자의 관심이 큰 먹고사는 문제 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46705

지금 국짐당은 선대위도 못꾸리고 있음. 

검사들이 선대위를 꾸려 선거 지휘를 할려면 기존 국짐 중진들 협조가 필요한데 
검사들이랑 무슨 끈끈한 이념적.역사적 유대감으로 엮인 관계도 아니고
공천을 다 받은 상태에서 공은 없고, 책임만 공유할 아무런 이유가 없기 때문에 자기 선거하기
바쁘지 나서질 않음. 어제 나경원도 인터뷰에서 자신은 선대위 안한다 하고 ㅋ

반대로 민주당은 이미 매머드급 선대위 가동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