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대형사고 쳐버린 미국 2세들..
[18]
-
계층
폐지 줍줍
[7]
-
계층
김어준 민희진 억울할수있다 하지만...
[130]
-
연예
배우 류수영 근황
[21]
-
연예
미나
[5]
-
유머
삼류 성인 사이트 같네
[13]
-
연예
그냥 통통 튀는 권은비
[4]
-
연예
브레이브걸스 근황.....
[12]
-
유머
순순히 츄르를 넘기면 너의 심장을 건드리지 않겠다
[11]
-
연예
하나만 걸려라... 노리는 오해원 (엔믹스)
[7]
URL 입력
- 계층 부산 CGV 빌런 [31]
- 사진 ㅎㅂ)해변의 쩍벌 누나 [13]
- 사진 ㅎㅂ) 최적화 청바지 [8]
- 계층 19) 충격적인 fc2 출연자들 개런티 수준.. [30]
- 계층 안 씻는 시아버지가 고민인 며느리 [19]
- 기타 양평축제에.등장한 성인용 쉐이크 [9]
커피색스타킹
2024-03-19 17:28
조회: 7,981
추천: 218
(일기) 안녕하세요. 오이갤러님들 축하좀 해주세요안녕하세요. 국제결혼해서 캄보디아 와이프랑 잘 살고있는 오이갤러 입니다. 어제 오후 6시 11분에 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출산 예정일은 지났는데 아기가 나올 생각을 안해서 어제 유도분만을 진행했는데요. 오후 5시쯤 되서 자궁이 다 열렸는데 아기는 아직 배 위에 있어서 쉽지 않았습니다. 힘을 줘도 나오지 않아서 의사선생님들이와이프 배를 손으로 밀어서 겨우 출산을 했습니다 와이프 배를 선생님들이 강하게 누를 때마다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저는 밖에서 오열을 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이 곧 아기 나올거 같으니까 들어오라고 해서 출산장면을 봤습니다 어린 와이프는 너무 힘을 많이줘서 눈에 실핏줄이 다 터지고 얼굴이 붕어빵처럼 많이 부었더군요 와이프 얼굴 보면서 저도 하염없이 같이 울었습니다. 제 모태솔로 인생에 종지부를 찍어준 제 와이프가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평생 사랑하고 살겁니다. 제 아들이라서 그런지몰라도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보는 사람들이 다 저를 닮았다고 하네요 아기가 엄마 뱃속에 오래동안 나오지 않았던걸 보니 엄마를 너무 좋아하나 봐요 품에 안겨서 젖 물려주자마자 잠들어 버림 ㅋㅋ 아 너무 기쁩니다.
EXP
480,239
(33%)
/ 504,001
초 인벤인 커피색스타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