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약속한 전남에 의대배정 '0명'...대구가 1위 혜택


대구가 전국 의대생 증원인원 2000명 중 총 218명을 배정 받으면서 전국 1위에 올랐다.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생 증원중 무려 10.9%를 배정 받았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신설을 약속한 전남 지역에 신규 배정은 없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가진 민생토론회에서 지역 의대 신설을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