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민주진영 스피커인 김두일 작가의 방송을 보고, 로고스호프 님이 요약해주신 내용입니다.
(김두일 작가는 '검찰개혁과 조국대전' 작가로 유명)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20번



1️⃣ 백승아 후보 3번(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 얼마나 심플한가? "1호 법안 서이초 특별법" 


2️⃣ 임광현 후보 4번

- 국세청 차장, 실무레벨에서는 최고까지 올랐던 이. 끝! 


3️⃣ 강유정 후보 9번 

- 가수 리아씨와 비교했을 때, '비교불가' 

- 가수 리아씨는 7번이고, 강유정 후보는 9번입니다라고 한다면 당연히 강유정이다. 

-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다스뵈이다>에서 인지도와 대중성을 올리고, 민주당에서 비례대표 평가를 끝내고 발표를 했다. 


4️⃣ 한창민 후보 10번 

- 새진보연합으로 들어왔고 사회민주당을 창당했다. 노동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봐 왔던 이다. 정의당 출신 중, 몇 안되는 노회찬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다.  

- 당선권 이내에 들어와 있다고 봐서 설득력이 있는 순번이다. 







5️⃣ 김윤 후보 12번 

- 욕을 많이 해서 물어봤다. 욕을 할 이유가 있는지... 의사들은 욕할 수 있다. 의사들은 의료복지 행정을 만드는 이를 싫어한다. 왜? 의사들의 이권에 반하기에. 

- 의사라기 보단, 의료행정가로 보는 것이 맞다. 조국혁신당의 의사, 김선민 후보(비례 5번)와 비슷한 위치이나 김선민 후보는 의사출신으로 심평원장(문재인정부)을 했던 이. 


6️⃣ 이주희 후보 17번 [이분까지는 꼭 국회로 들어갔으면 좋겠다] 

- 조국, 조민 변론, 대장동 변론 등 여러 재판에 참여하였다. 변론을 정말 잘한다. 설득력이 강하다. 

- 주변 하마평을 들어보니, '차세대 추미애' 같은 이라고 전해졌다. 걸크러쉬로 뒤에서 타협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 김한규와 고민정이 젊은 수박으로 한 당의 계파를 만든다고 할 때, 이주희 변호사는 추미애 식으로 지난 대선 시 추미애가 낙지파의 전략을 깨부셨던 것처럼... 

- 언제 기회가 되면, 연설과 방송을 들어보시라. 

- 조수진 변호사는 공부 잘하는 똑순이라면, 이주희 변호사는 투사형, 추미애 스타일이다. 


7️⃣ 서승만 후보 24번

- 서승만이 가수 리아(조국혁신당 비례 7번)에게 밀릴 이유는 없는데...





=> 개인적으로 10번 한창민씨 까지는 꼭 돼야한다고 생각하고, 12번 김윤 교수님도 좋아보입니다.

그 이후 순번에도 괜찮은 사람들이 참 많은... 현재 지지율이 너무 안나와서 아쉽네요.

여튼 다들 인물보시고 몇번까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당으로 밀어주시면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