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정리.
논산딸기축제에서 행사촬영외주 업체가 불법드론촬영을 하청 후려치기하다가 욕 처먹고 빤스런.

(논산딸기축제 장소는 군관제권 구역으로 드론촬영 시 사전 등록이 필요한데 허가만 1~2주 한달은 걸림. 
걸리면 벌금만 수 백만원. 스케치 촬영 평균가는 25~30만원 드론 촬영시 50~100만원인데 
그걸 다 합쳐서 40만원에 후려침.
축제를 며칠 앞에 두고 대충 하도청 프리렌서한테 후려치기로 덤탱이까지 씌우려다가 걸리니까 빤스런)


지자체 영상 오퍼는 보통 나라장터에서 오퍼를 받는데
대충 돌아가는 꼬라지를 봐서 지자체와 업체와 
인맥&커미션이 나온 현장이라는 게 중론

역시 지차제 행사는 한 번도 멀쩡하게 돌아가는 꼬라지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