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게3 출시 이후 지금까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이젠 사골 뼈까지 씹고 있던터라 DLC나 확장팩이 나오길 바랐는데

IP 만으로 1,200억여원이나 떠먹여준 라리안을 위저드사(엄밀히는 모회사 해즈브로)가 얼마나 탐욕적으로 괴롭혀왔는지 라리안은 DLC와 확장팩, 그리고 차기작 모두 개발을 포기하겠다고 선언 했습니다.

물론 스벤 빈케가 자기가 진짜 만들고 싶었던 게임을 만들겠다고 선언해 기대가 됩니다만, 아쉬운 마음은 드네요.

악성향 플레이어들을 위해 새로운 엔딩은 업데이트 해준다니, 다시 씹고 뜯어 봐야죠.

결론 : 해즈브로 개xx. 탐욕 때문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