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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지고 난 뒤 페이커의 인터뷰

그간 T1, 특히 페이커에게 디도스 공격 심하던 거 방송 보던 사람들은 알고 있음
T1은 디도스 때문에 스트리밍도 아예 금지해서 하지 않고 있고, 통신사 팀 답게 내부 회선을 전부 바꾸는 등의 작업을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함

이쯤 되면 내부에 토쟁이 스파이가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말이 나오는 정도


페이커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갖은 이유를 갖다 대더라도 페이커는 롤판의 아이콘 그 자체임
평소 인성 논란도 없으며 상대팀 비하나 올려치기도 안 함


근데 어제 경기가 선수들 전원 합도 안 맞아 보이고 경기력 문제가 심해 보였음

그리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페이커가 디도스 때문에 스크림 말고는 솔랭도 거의 못하고 있어서 개인 기량 연습에서 불공평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는데 이게 논란이 됨






그리고 추하다, 상대팀에 대한 존중이 없다, 지밖에 모른다, 추하다 하면서 롤인벤에서는 친일파 역적새끼가 된 듯 까이는 중


평소에 언변 조심하는 페이커가 저정도로 말했다는 건 디도스 공격이 지나치게 심하고 라이엇이 손을 놓고 있다는 반증인데 지고 공평성 운운하는 배려 없는 지만 아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