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묵은 때를 이태리 타올로 씻어 내고.

이제는 더 이상 찌든 짜증은 없으리라는 해방감을 만끽하려 했으나.


산 넘어 산이 있으리 라고는.

일단 패배요괴가 가서 이겼으니 뭐....

하지만 건진 샷이 없으므로 인해..........



이레 찍어 댔음에도 불구하고..

젤 잘 나온 샷이 윗 짤 이라는 것에 애도를 ㅠㅠ

아저씨들 좋아라 하는 샷 도.

위 샷과 대동소이 함으로....

올리기 민망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