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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
2024-04-11 10:57
조회: 4,167
추천: 11
우리 아이선거가 끝났고, 다시 기억해야 하는 그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픔과 비난 속에 숨어 사는 아이에게 생존자라는 자막을 달 수 없어 우리 아이라는 자막을 사용했다는 부모의 마음에 슬프네요. 희생자들이 온전히 희생자로서 당연히 묻고 책임자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답하는 상식적인 나라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