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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
2024-04-14 23:49
조회: 14,089
추천: 16
오늘자 역대급 UFC 경기지구에서 가장 터프한 상남자 BMF 타이틀전 (실제 타이틀 이름이 Baddest MotherFucker) 라이트 급(70kg) 2위 저스틴 게이치 vs 웰터급(65kg)전 챔피언이였던 할로웨이가 증량해서 붙음 우리에겐 전찬성의 은퇴전 마지막 상대로 유명한 할로웨이. 그래서 결과는? 할로웨이의 승. 사실 경기 내용 자체는 할로웨이가 압살하였음. 총 5라운드중 4라운드까지 31 대 9로 압도적인 점수차이였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이렇다할 모습을 안보여준 저스틴 게이치 그런데 제목에 역대급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마지막 5라운드 종료 10초를 남기고 그냥 시간만 보내도 이기는 할로웨이가 옥타곤 중앙에서 맞다이 뜨자고 제스처를 보냄 그리고 종료 1초전에 실신 ko 승 해설자도 이기고 있는 선수가 정면승부 걸어서 끝내는건 처음본다고.... '지구에서 가장 터프한 상남자'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경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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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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