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3일, 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국민연금 개혁, 국민들은 ‘더 내고 더 받고 싶다’ 
→ 공론화위서 시민대표 492명 설문. 
56%가 “더 내고 더 받자”, 43%는 “더 내고 그대로”... 

국회 연금특위는 이를 토대로 보험료율을 13%,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리는 방향으로 개혁안 도출 추진.(국민)





2. 국민년금 더 내고 더 받기, 미래세대 외면한 선택? 
→ 청년들 반응 회의적... 
국회 공론화 위 선택 안(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대로 가면 국민연금 기금 고갈 시기 고작 6년 늦춰질 뿐... 
그러나 소득대체율을 높이는 방향이 궁극적으로 맞다는 의견도.(중앙)▼ 




3. 年2조 적자... 애물단지된 실손보험 
→ 정작 가입 절실한 70代는 ‘가입 불가’... 
보험사들 실손보험 적자 

△2019년 2조8000억원 
△2021년 3조1000억원 
△지난해 2조3000억원. 
현재 14개 보험사 실손보험 판매 중단, 
판매 업체는 16개사.







4. 중국 희토류 독점지위 약해지나? 
→ 中 무기화에 대체 생산국들 등장, 
2012년 점유율 90에서 2020년엔 70%로 낮아져. 

그러나 중국의 주도는 계속될 듯. 
자원 보유량도 많고 관련 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고 있으며 생산에 따른 환경 오염을 감내할 의지도 있어.(국민)



◇전기차용 2년 전 고점 대비 63%↓
◇중국 외 서방 채굴기업들 타격


5. 서울대공원 호랑이 1년새 3마리 폐사 
→ 2018년 5월 백두, 한라, 금강과 함께 4남매로 태어난 ‘태백’, 19일 폐사. 
정확한 원인은 조사. 

앞서 지난해 5월에는 ‘파랑’이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8월에는 ‘수호’가 심장질환과 열사병으로 폐사된 바 있다.(국민)


6. 사전투표가 본투표? 
→ 이번 총선에서 보듯 사전투표율(31.28%)이 본 투표율(35.32%)에 맞먹어, 사실상 본 투표... 

본 투표일에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한 보충적인 제도로 시작한 점을 감안 한다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본다.(선관위 사무총장 인터뷰). 
비용, 선거관리 어려움 등 국민들 입장 물어 개선 필요.(중앙) 


7. 유가 상승, 무역 수지 적자로 
→ 줄어들던 수입액, 4월 1일부터 20일까지 6.1% 증가. 
전년 대비 수입액은 올 들어 1월 1~20일(-18.2%), 2월 1~20일(-19.2%), 3월 1~20일(-6.3%) 연속해서 ‘마이너스’를 나타내다 이달 1~20일에 ‘플러스’로 바뀐 것.(중앙)



◇관세청, ‘4월 1~20일 수출입 현황’ 발표
◇수출액 358억弗로 전년 동월比 11.1%↑
◇수입액 6% 증가한 385억弗... 무역 적자
◇원유·가스·석탄 에너지 수입액 24.8%↑
◇수출액 11.1% 증가···반도체 수출 43%↑
◇산업부 "중동 사태 리스크 관리 만전"


8. 공영주차장에서 차박, 야영, 취사 하면 과태료 최고 50만원 
→ 국토교통부, ‘주차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그동안 지방 관광지 공영 주차장에 캠핑카 등이 장기 일박기 주차 캠핑을 한다는 민원 계속 있어와.(세계 외)










9. 여론조사가 '여론 조작' 되지 않으려면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여론조사 업체 90여 곳이 이번 총선에서 발표한 여론조사는 총 656차례. 

동일 기간·대상으로 여론조사에서 업체별로 10~20%포인트 차이... 
등록기준 강화 등 신뢰성 올리 방안 필요.(매경)













10. 다음 4개 문장에서 빼도 되는 말은? → 
①당신은 나에게 있어 존재의 의미다 
②마음이 열리지 못한 사람에게 있어 삶은 고된 시련의 장이다 
③남녀는 능력에 있어서는 대등하다 
④결정적인 순간에 있어서는 확고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공통적으로 ‘~있어’ 는 없어도 되는 말. 
일본어 영향으로 일제 강점기 이후 들어온 말.(중앙 우리말 바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