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거 초등학교때 옆집 인상좋은 목사 와이프 따라 교회갔다가 직접 봤는데 
트라우마 생겨서 종교자체를 혐오함.....
내 또래 애들이 막 하나님 잘못했다고 발작하면서 눈물콧물 쏟으면서 뒹구는데
어른들이 막 애들 그룹 옆에서 둘러싸고 웅얼웅얼 기도하고 막 옆에 다른 애는 알아들을수없는 큰소리로 손번쩍들고 소리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