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한국에서 위약금 70억 받고 ‘먹튀’ 클린스만 “카메룬대표팀 감독직 희망”


‘스포츠월드 가나’는 22일 “카메룬축구협회가 지난 2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실패의 책임을 물어 리고베르 송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새 감독 후보에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대표팀 감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메룬축구협회장은 바르셀로나 레전드였던 사무엘 에투가 맡고 있다. 클린스만에 이어 레이몬드 도메네크(프랑스), 앙투안 콤부아레 세 명이 카메룬대표팀 감독직을 두고 경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