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1인 가구의 경우 10평 남짓 원룸에서만 살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꾼 뒤 논란이 일자, 규정 개정 한달 만에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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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에는 영구·국민임대주택과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과 관련해 1인 가구는 전용면적 35㎡ 이하, 2인 가구는 25~44㎡ 이하 등 세대원 수별 공급면적 제한 규정을 담았다

기존에는 1인 가구에만 전용 40㎡ 이하 공급이라는 규정이 있었지만, 1인가구 공급면적 상한을 낮추고 2~4인 가구 면적 규정을 신설한 것이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37958.html

1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가는데, 1인 가구는 10평에서 살라고 했다가 욕먹고 일단 재검토 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