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회사까지 만들어서 지분20퍼를 줌
행사권은 성공하면 행사권 주는건

자회사를 원한 민씨가 오히려 자신있으면 성공할수록 더 받는건데

상장도 안했는데 연예기획사 원탑 ceo연봉하고 자기연봉을
비교하는것도 이상한 일이고

지분이 어디 날아가는것도 아니고 한번에 많이 처분하지 못하게 하는건 상장시에 상식적으로 20퍼는 너무큰 영향력을 가지기 때문임

상장한다는건 지분을 판다는 얘기와 같은데
2조원대 기업이면 20퍼면 대주주급이 될 가능성이 아주큼
그러니 실제 상장시 예상가치인 2조에서 20퍼인 4천억이 전부 한번에 현금화되는건 민씨도 바라지 않을것이고 오히려 최대한 유지를 하고싶은게 당연하지만

자회사 지분을 그런식으로 주는건, 일부러 만든 자회사 지분을 그렇게 영원히 주는건 상식적이지가 않음

그냥 민씨한테 기부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봐야지


그리고 누가 자회사 이사진 임원들을 임명하는걸 전권을 쥐어줌
그것만 봐도 엄청난 대우를 해준건데
그것때문에 이사회가 하이브 마음대로 안열리니 법적으로 지분권을 강제행사하려고 한다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