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와 인도양에서 미 전함 2척과 화물선 2척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야흐야 사레아 후티 대변인은 TV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후티군은 또 인도양에서 이스라엘의 선박이라고 주장하는 MSC 오리온호 화물선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