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가족을 보내는게 참 힘든일이네요
[53]
-
감동
요즘 초딩 수준;;
[27]
-
유머
혐오에 지친 커뮤에 따뜻하고 다정한 말 한마디
[37]
-
계층
밀양 x폭행 가해자에게 학폭 당한 피해자 입니다
[30]
-
감동
암환자에게 3700만원 기부한 김보겸
[18]
-
유머
우리나라에서 사라지고 있는 3가지
[18]
-
유머
ㅎㅂ)믿거나말거나 찌라쉬
[83]
-
계층
QWER 소속사 공지
[36]
-
유머
한국인이되면 좋은점
[12]
-
계층
나 르세라핌한테 고소당했어
[61]
URL 입력
나혼자오징어
2024-05-02 11:42
조회: 2,276
추천: 0
"내가 뭐가 죄인이냐"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 밖으로 나와 1심에서 징역 3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은 조두순이 항소심 첫 재판에서 “내가 뭐가 죄인이냐”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수원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김연하) 심리로 1일 열린 조두순의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재판에서 그는 “마누라가 나보다 힘이 세다”며 “초소에 있는 경찰관에게 상담하러 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검찰은 “조두순은 보호관찰소 직원에게 ‘판사 잘 만나면 벌금 150만원, 못 만나면 300만원이다. 나 돈 있다’고 말하는 등 사건 직후 보인 태도와 재판 과정의 태도를 보면 개선의 여지가 없다”며 “재범할 우려가 있다”고 말하며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또한 “1심 공판때 ‘부부싸움을 해서 나올 수 밖에 없었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범행을 정당화 했고, 원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자 ‘초소를 간 게 잘못이냐’고 재판부에 따지고 드는 태도를 보였다”며 “원심은 지나치게 관대하게 처벌했다”고 말했다. 조두순은 최후진술에서 “보호관찰관이 바로 와서 ‘조두순씨죠? 올라가세요’ 그러길래 ‘미안합니다’ 이러고 집에 올라갔다”며 “집에 가만히 있는 사람을 잡아다 놨다. 그럼 마누라랑 싸워야 하는거냐”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EXP
612,792
(51%)
/ 648,001
인벤러 나혼자오징어
자체생산 게임리뷰 모음(~2023) 자체생산 게임리뷰 모음2(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