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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alaya
2024-05-0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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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케냐 난민 살인사건16년 3월 9일 케냐인 난민 신청자 마이클 모누비(28, 남성)는 광주의 한 PC방에서 카운터를 보고 있는 업주를 화장실로 유인한 뒤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 했으며 후에 주전자의 끓는 물을 얼굴에 부었고 쇠숟가락과 젓가락을 입에 쑤셔넣었다. 시신을 화장실에서 끌고 나와 비상계단에 유기하고 다시 PC방에 들어가 카운터에 있던 피해자의 지갑에서 현금 18만4천원을 강취했다. 다른 PC방 손님의 점퍼를 빼앗아 입고 밖으로 나간 모누비는 주변을 서성거리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나체 상태로 날뛰며 유치장 창살과 방탄 유리문을 부수며 난폭한 행동을 계속했으나 재판 받으러 갈때만큼은 차분했다고 한다. 징역 25년 받고 현재 복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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