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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케
2024-05-09 06:37
조회: 4,044
추천: 1
라인 이사회 전원 일본인‘라인의 아버지’가 라인에서 빠졌다…이사회 전원 일본인으로 채운 라인야후일본 정부가 지난해 11월 발생한 51만 여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이유로 라인야후에 대한 네이버의 영향력 축소를 압박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라인야후로 이어지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간 지배구조 역시 적잖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라인야후 이사회 내 유일한 한국인 이사였던 신 대표 자리가 없어졌다는 것은 메신저 라인의 ‘국적 논란’을 종결시키겠다는 라인야후의 의지가 그대로 엿보이는 대목이다. 일본 정부가 보안 대책 외에 추가적으로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를 재검토 할 것’을 주문했던 만큼 그 연장선상에서 라인야후는 네이버의 지배력을 줄이는 차원에서 네이버 측 핵심 인물인 신 대표를 이사회에서 배제하는 강수를 뒀다. 이사회 멤버 전원이 일본 자국인으로 꾸려 라인야후를 일본 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포석이란 해석이 나오는 대목이다. 이사진에서 물러나는 신 CPO는 ‘라인의 아버지’로 불린다. 그는 라인과 야후재팬 통합회사를 이끈 일등 공신이다. 네이버가 지난 2008년 일본에서 검색서비스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사업을 총괄하고 이후 라인 개발을 주도해 지금의 라인이 있기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일본 정부가 대놓고 ‘지분 매각’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지만 소프트뱅크를 통해 지분 축소 메시지를 던진 상황이고,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간 동업 관계에도 균열이 있어 양사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서로 대안을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변수는 양국 정부가 향후 어떤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여지가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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