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신고는 해프닝으로 끝났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아직 실외 사육에 대한 규제가 미흡하다보니 

동물보호법 등으로 견주에게 제재하기는 힘들 것 같고,

민사밖에는 답 없겠네요. 


일단은 견주가 상황을 개선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