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47637?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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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에 대해 질문이 나오긴 했는데요.

이른바 대통령 격노설이나 작년 7월 31일 오전 11시 45분쯤 이종섭 국방장관과 대통령실 통화 내역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은 언제 알았고, 어떻게 처분됐는지. 이런 걸 좀 물어보려 했습니다.

아쉬웠던 점 중 하나는 언론장악에 대한 질문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언론사에 대한 잇따른 압수수색이나, 방통심의위원회의 표적 감사 등 상황에 대한 대통령의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질문이 굉장히 두려웠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