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9]
-
유머
이연복쉐프가 레시피를 다 알려주는 이유..
[47]
-
계층
곽튜브가 학창시절 당했던 학교 폭력 수준..
[40]
-
계층
세상 억까를 맨몸으로 격파하는 반도체 기업
[35]
-
계층
시집간지 5년만에 치매 걸리신 시어머니
[26]
-
계층
나이 60...생에 첫 취업 했습니다
[23]
-
감동
2017년부터 여군들은 노군장 행군
[43]
-
계층
조규성 근황
[27]
-
유머
여친이 여시하는걸 봐버린 현대차 블라남
[48]
-
계층
ㅇㅎ)여자 옷벗기는 게임 추천좀
[22]
URL 입력
- 계층 ㅇㅎ) 코끼리 만지는 필리핀 처자 [16]
- 유머 문신때문에 파혼당한 ㅊㅈ [12]
- 이슈 청도 국밥집 실시간 [21]
- 이슈 징역 2년 6개월 레전드 [20]
- 계층 친자확인 결과가 궁금합니다 [41]
- 유머 룸메가 CPU를 바꿔치기 함 [26]
츄하이하이볼
2024-05-12 17:26
조회: 2,778
추천: 1
고양이를 부탁해
도시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한 종들이라고 하면 역시 비둘기와 고양이죠. 안그래도 도시 생활에 잘 적응했을 뿐만 아니라 둘 다 인위적으로 먹이를 주는 사람들이 많고 사회문제화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나마 비둘기는 작년 말 야생생물법 개정으로 먹이주기 행위에 과태료 부과할 수 있게 되었지만, 고양이는 구조보호대상 제외, TNR(중성화 후 방사), 공공급식소로 이어지는, 과학적 근거라고는 없는 방목 정책에 매년 수백억의 세금이 투입되고, 매년 수십% 씩 예산이 증가되고 있는 형편이죠. 무려 생태도시를 논하기에는 정책에 생태적 감수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처참한 상황입니다. 기사처럼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 게 이렇게까지 조심스러운 문체여야 하는 현실도 참 깝깝하네요.
EXP
8,517
(39%)
/ 9,001
츄하이하이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