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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m
2024-05-12 21:55
조회: 3,676
추천: 0
클라도스포리움 스패로스페르뭄.체르노빌 사고 후 생겨난 검은색 곰팡이. 검은색을 내는 멜라닌 색소를 많이 아주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이 색소가 치명적인 방사선을 흡수, 화학에너지로 전환한다. 2018년 12월, 체르노빌에서 채취한 곰팡이에서 "클라도스포리움 스패로스페르뭄"를 배양해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내 30일 동안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 2mm 두께의 이 곰팡이는 우주방사선을 2% 차단할 수 있었다. 2020년 7월 17일, 미국 항공우주국 닐스 에버레시 박사는 "체르노빌 원전에서 채집한 곰팡이가 우주 방사선을 막을 수 있음을 실험으로 입증했다.", "만약 클라도스포리움 곰팡이를 21㎝ 두께로 배양할 수 있다면 화성에 사는 우주인을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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