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시절부터 좋아했던 감독. 너무 너무 친근한 동네형 느낌.
30년 가까이 봐왔던 축구 감독들 중 손에 꼽을 만큼 멋진 사람.
영상 못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고, 그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