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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5 06:26
조회: 4,010
추천: 4
동물단체의 진돗개 살리기? 왜 강형욱?![]() 맹견의 사육 허가제,기질 평가에 의한 맹견 판단 및 안락사 가능 등의 동물보호법 개정 때문이었을까요? 진돗개에 대한 해묵은 논란이 다시 일어나는데요. 한 주 전에는 이경규씨 방송에서 진돗개 입마개에 대한 의견에 동물단체들이 일제히 진돗개 혐오라며 반발했었습니다. 개체차가 있고 훈련으로 개선될 수 있는 것도 맞습니다만, 동시에 견종 차도 분명히 존재하죠. 지정 맹견은 아니지만 진돗개가 사나운 편인 건 맞는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 입마개 의무화를 할 것이냐, 에티켓으로 볼 것이냐, 독일 등 처럼 훈련 수료, 인증을 통해 입마개나 심지어 목줄 없는 산책도 가능하게 할 것이냐 (동시에 관리 안되는 개들은 사냥 대상이 되는 등 철저히 관리할 것이냐)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어야 할 것입니다만, 일방적인 혐오 정서 조장은 물론 없어야겠죠. 동시에 이런 논의에는 적극적이지 않은 주제에 사나운 품성에 대한 정상적인 우려, 권고를 혐오라 몰아붙이며 입틀막하는 짓도 허용되어서는 안됩니다.
![]() 하여간 이런 기사도..미디어가 선입견을 조장한다는 부분은 일정 부분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 앞 부분에서 진돗개 입양처를 찾기 힘들다는 게 선입견 때문이라는 건 글쎄요.. 한국은 전 국민의 80% 가 아파트 등 집합 주택에 거주하는 나라입니다. 소형견 선호가 선입견 때문이라고 하는 건 그닥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기사가 특히 가관인 건 이 부분인데,강형욱씨에 대한 최근 논란과는 별개로 왜 그의 진돗개의 본성에 대한 견해와 우려가 이런 식으로 인용되어야 하나요? 뭐 그 동안 강형욱씨의 발언이 동물단체등의 이익과 안 맞는 부분이 많아서 그쪽에서는 특히 눈엣가시였던 때문일지.. 실제로는 전문성 없는 동물단체들이 동물정책에 영향력을 가지고 관련 정책 위원회 등에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자기네들 의견과 다른 진짜 전문가는 그들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죠. ![]() ![]() 말 나온 김에 그 바닥에서 일반적인,처참한 직원 처우, 운영 행태도 같이 좀 까보면 좋을 것 같네요. p.s. 어제 다른 곳에 작성했던 글인데, 강형욱씨 입장 표명 영상 올라온 지금 다시 보니 더더욱 이 상황이 대체 뭔가 싶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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