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인플레이션 시대
[56]
-
계층
개탄 스러웠던 강남의 어느 자영업자
[20]
-
계층
그땐 미친놈이었는데....
[33]
-
계층
폐지 줍줍
[9]
-
계층
간호사가 혈관주사 계속 실패하자 환자 반응 ㄷㄷ....
[79]
-
연예
가수 이홍기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
[47]
-
계층
기상청에서 내부 고발하고 해고 당한 직원
[25]
-
연예
일본 10대가 뽑은 닮고 싶은 여자연예인 2위
[30]
-
계층
교도관이 주는 인생 교훈
[9]
-
유머
굉장히 순도 높은 광기
[31]
URL 입력
- 이슈 ㅇㅎㅂ 올여름 유행하는 비키니 [16]
- 기타 뉴진스 배그이슈 핫팬츠만이 아님 [26]
- 연예 아이돌 연습생도 팍팍 줄어들고 있는 요즘 현실 [32]
- 연예 가수 지코가 고소 공지 띄운 이유 [12]
- 기타 ㅇㅎ) 지하철 민폐녀 누나 [16]
- 계층 다이소 진상 레전드 결말 ㄷㄷ .gif [13]
막주리라
2024-05-25 13:01
조회: 3,967
추천: 7
화딱지 나서 글 좀 써봅니다.광주 동구 사는 사람입니다. 방금 전에 화난 일이 있어 글 써봅니다. 제가 사는 곳 근처에 XX국밥집이 있고 국밥집 앞 인도에 소화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식사하러 들르는 사람들이 불법으로 차를 댄 걸 목격하고 안전신문고로 신고했습니다. 소화전 설치된 도로에 불법주정차는 금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보하고 집으로 가려는데 그 국밥집 사장이 나와서 항의하더라구요. "점심시간에는 편의를 봐줘야 하는 거 아니냐?" "같은 이웃주민으로 너무하는 거 아니냐" "내가 당신 얼굴 기억하고 있으니 조심해라." 등등 하도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화딱지가 나더군요. 저도 "그럼 식당 뒤 주차장에 손님을 안내해라." "불법주정차하면 계속 신고할꺼다." 이랬습니다. 그러면서 사장이 가려는 절 부르더니 제 사진을 찍는 거 같더군요. 확인하려고 했더니 그냥 가버렸습니다. 집에 와서 화가 좀처럼 가시지를 않네요.
EXP
8,535
(41%)
/ 9,001
막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