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실제로 본일...

내가 다니던 유학원에 결혼하고 애 낳고 6개월만에 34살 아줌마가 유학을 왔음.
남편이 마누라 유학 보내면서 전제금 빼서 보냈는데 학원에서 프랑스 얘랑 연애를 하더만
동거를 하더라구요, 저도 이리저리 이사를 다니다가 같은 아파트 옆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밤마다 베란다 문 열어놓고 떡을 쳐대는데.. 결혼하고 전세자금 빼서 유학온년이 어째 남편 몰래 거럴수가 있나..
생각이 들 정도로.. 길거리에서 팔짱끼고 에르베이터에서 딥키스는 아무 서스럼 없이 하기도 하고..
그년은 이쁘장하게 생긴것도 아니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그 남자는 28살 프랑스..
걔는 자기 나라로 돌아 간 후.. 노르웨이 남자로 바뀌더라 ㅋㅋㅋㅋ
베란다문 열어 놓고 쳐대는 떡소리에...
.
.

나도 그년놈들 들으라고 베란다 문 열고 컴퓨터로 야동 틀어 놓고 폭풍 ㄸㄸㅇ 쳐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