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한동훈·오세훈·유승민 등 여권의 잠룡들이 SNS를 통한 설전을 벌이면서 차기 대선 경쟁의 예고편이란 분석이 나온다.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3년이나 남았지만 총선 패배 이후 여권의 리더십이 흔들리자 잠룡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