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가끔은 7,80살 넘어서도 동창회나 모임으로 모여서 이야기 하는 할무이 할부지들 보믄 '흠..나쁘지않을지도?' 하곤 생각합니다.

근데 옆에서 대화 들어보믄 꼭 'xx이 왜 안왔어?' '갸 올해 초에 죽었어' '아 그려~?왜 난 안알려줬어'

모임 인원이 매년 줄어든다는 웃픈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