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를 작성한 이유에 대해서는 "그저 개인적인 마음으로, 한 번만 더 기회를 줬으면 해서 쓴 것"이라며 "하이브와 어도어가 서로 잘하고 못하는지는 관계자가 아니라 잘 모른다. 다만 해임이 안 됐으면 하는 이유는 민희진 대표를 몇 번 봤을 때,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의 시너지가 좋았다. 부모님까지도 사이가 좋을 뿐더러 내가 만났을 때 (뉴진스와) 돈독해 보였다. 또 민희진 대표가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는 걸 느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