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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발표 “공산세력 위협 속, 당리당략 떠나 화합‧협력해야”

 

국가 안위, 모든 국민이 지켜야 할 귀중한 가치
자유와 행복 위협하는 악의적 행동 종식되고
대통령이 국민 섬기는 통치 이루도록 기도해야
비상계엄령 선포와 신속한 국회 대응, 해제는
헌법에 기초한 법치국가임을 다시 증명한 사례
원칙 잃은 교회와 총회 단면 비추는 거울이기도

 

▲예장 합동 제109회 김종혁 총회장 ⓒ크투 DB

▲예장 합동 제109회 김종혁 총회장 ⓒ크투 DB

 

 

합동은 “지난 밤(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화 이후 44년 만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후 6시간 만에 해제한 사태를 접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는 현 국가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와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시점임을 절감”한다고 했다.

 

이들은 먼저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령은 그 ‘이유’의 진위를 떠나, 국가의 어려운 현실을 깊이 통감하며, 자유와 안정을 바라는 국민의 염려와 걱정을 헤아리지 않을 수 없다”며 “국가의 안위는 모든 국민이 지켜야 할 귀중한 가치”라고 했다.

 

이어 “북한 공산세력의 지속적인 위협 속에서, 정치 지도자들이 사사로운 당리당략을 초월하여 국가의 안정을 위한 화합과 협력을 이루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북한 타령하는 걸 보니 아직도 정신 못차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