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던 여성이 갑자기 쓰러진 레스토랑 통유리창에 깔려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방송을 통해 얼굴이 알려진 유명 요리사가 운영하고 있는데, 합의금을 주지 않아 고소를 당하고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유리 통창이 갑자기 넘어지며 길가던 여성을 덮친 겁니다.
40대 여성은 다리와 얼굴 등 곳곳에 멍이 들어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습니다.해당 레스토랑은 유명 셰프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시 통창이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는데, 유명 요리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돼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와 치료비 등에 대해 합의하지 못해 피소된 겁니다.
피해자 측이 요구한 합의금은 380만 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