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예능 '언더피프틴'은 애초 오는 3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던 상황. 그러나 '미성년자 상품화' 비판 여론이 들끓으며 방송 중단 요구가 빗발쳤다.

 

이에 MBN 측은 21일 오후 "'언더피프틴'과 관련해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들은 "당사는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물론, 방영 여부 등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한 후 조만간 본사 입장을 밝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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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너무 애기들이라 거부감 들긴 하던...